안녕하세요 ^^ 고객님..
후기가 너무 재밌어요 ㅋㅋ
소중한 후기 너무 감사해요 ^^


좋은 추억으로 남으실것같아 저 또한 흐뭇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일상에서의 고단함을 이번 여행을 기억하는 동안이라도
훌훌털어버리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


다음 기회되면 또 연락주세요^^
잊지않고 기억할께요..

엄마셋,아이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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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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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3일 1박 투숙했던 올레리조트....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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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들과 아이들 데리고 갔던 힐링여행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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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에 들어가자마자...아니 입구부터.... 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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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예약을 했는데.. 참 뿌듯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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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전 여기저기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들게 정했던 곳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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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3명과 함께 지내기에 너무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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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나 방 1개에 있던 매트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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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위험하지도 않고... 자녀가 있다면 꼭 추천해드릴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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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수도 크구.. (아이들이 신나서 뛰어다닐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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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에 있는 넓직한 스파욕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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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들 위험할까봐 가져간 큰큰한 튜브 3개가 들어갈 만큼 크기가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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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갔을때 보일러를 미리 틀어놔서 아이들 옷 벗기고 내복으로 생활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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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이 날정도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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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온도를 줄이긴 했지만 바깥날씨가 아직 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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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에 걸릴까봐 걱정 많이 했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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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 놀이터.. 방방..갤러리...? 샵?? 암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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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보내다가 미리 예약했던 바베큐장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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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분을 시켰는데 우리 6명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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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 넉넉했어요.ㅋㅋ 모자라면 더 추가해도 된다고해서.. 우선 2인분만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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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도 많고.. 맛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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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먹고 미리 받아놓은 욕조에 아이들 튭르와 함께 풍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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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4살짜리 아이들이라서 혹시 넘어질까봐 튜브를 가져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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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개다 큰큰한 튜브였는데 다 들어가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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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1시간정도 퐁당퐁당 물놀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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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우려고 나왔는데...ㅠㅠ 애들이 신나서 잠을 자지 않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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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저희는 스파할 생각에 빨리 재우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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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저희는 욕조에 물만 담그고.. 못해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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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늦게 일어난 아기들 덕분에 조식도 못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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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놓은 밥에.. 사발면..김으로 요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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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쉬다가 나왔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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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에서는 이렇게 짧지만 긴~~ 하루가 끝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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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아쉬웠어요.. 그치만 몸이 힘들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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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전들 뒷수발 하느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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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엔 신랑들과 오기로 약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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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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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생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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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기회되면 꼭 다시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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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 수영장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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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엔.. 아무래도 비싸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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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여기저기 고민하고 물어보고..변경하고.. 또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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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덕스러운 저희 여행을 준비해주신 담당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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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올때도 꼭 이용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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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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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셋. 아기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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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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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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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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