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 이병진입니다.기억하세요?
다름이아니고 이번 제주관광에서 신세를 진게 많아서요
글로써 몇자 이렇게 써봅니다.^^
저에게 이번 제주도여행은 너무나도 많은걸 일깨워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인상깊고 감동적인것은
제아들 경민이가 새벽에 열이 많이나서 우왕좌왕 어찌할줄 모를때
자신들의 일인것처럼 발벗고 도와주셔서요.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여행사 팀장님 과 숙소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새벽에 전화 드려서 많이 놀라셨을꺼예요.
서울이란 대도시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일이죠.
여행이란 여유로움 속에 인간의 정까지 느낄수 있었던
이번 여행이 저에게는 많은 교훈을 줬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서두없이 쓴것같네요.
소개해주셨던 펜션과 관광코스 너무 좋았구요.
애들이 좀더 커서 다시올때까지 펜션 사장님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저희 가족에게 신경써주신 여러분에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병진이네 가족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