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둘이서만 가다가 이번에는 딸도 함께 했었네요...
많은 분들이 좋은 점 들만 적으시길래 .. 저는 약간에 불만 사항을 지적해 볼까 합니다..
먼저 읽으시기전에 귀사에 발전을 위해서 몇자 적어 본다는점 알아 두십시요.
저도 얼마전까지 숙박업과 서비스업을 했었기 때문에... ^^
첫째 렌트카 .. 올레 렌트카 였습니다.. 토스카LPG 차량을 렌트 했었는데.
피곤에 쩔어있는건지. 술에 취한건지. 옷차림도 성의없고. 귀찮다는 표정에 남자직원
그리고 RPM이 오르락 내리락 엉망인 차를 대여 해놓고, 반납할때 수리 좀 하랬더니.
몰랐다는 듯한 말 "그런가요" 확 그냥 .. 회사 일정 때문에 태클 안걸고 그냥 왔네요.
남은 쿠폰 계좌 번호 메모해서 그 직원 주고 왔는데.. 아직 환불 처리가 안됐네요..
빠른 처리 부탁 드리고요..
- 저 직원을 바꾸던지, 렌트카 회사를 바꾸시던지.. 해야 될듯 합니다..
둘째 .. 제주 디오빌..
저희 가족이 여기서 3박을 했네요.. 첫날은 양실 나머지는 한실..
양실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한실...
양실은 2층 한실은 1층 .. 근데 양실에 비해 한실은 좀 물이 약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한실에서 변기가 한번 막혔어요.. 그래서 주인한테 뚫어뻥 있냐고 물엇더니.
그냥 뚫어뻥만 주시네요... 원래 그런가요?? 해드리까요.. 한번 물어라도 보시지..
더 이상한 점은 안에서 고기나 생선 냄새나는 음식 해 먹지 말랍니다..
그럼 바람이 그렇게 부는데 밖에서 해 먹나요??
그리고 분리수거를 하라고 하네요.. 여기 까지는 이해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반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면 전용 봉투를 손님보고 사오랍니다..
이건 도데체 무슨 경우 입니까??
솔직히 거의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와서 씻고 잠만 자는데 이 가격이면
모텔 특실이용하지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전 흡연자라고 분명히 예약할때도 말을 했엇는데..
주인 부부가 비 흡연자라 그런지 다른 분들이 담배 피는거에 대해서 좀 불쾌감이 있으신듯
합니다.. 인상 쓰시고. 뒤에가서 안 좋은 소리 하고. 그 다른분이 들었다면 기분 더 나빴겠죠
- 저를 상담해 주신 직원분은 정감가는 목소리에 굉장히 친절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만당투어를 이용할수
있도록 불편사항들이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은 티켓이 아직 환불이 되지 않았네요.. 빠른 조취 부탁드리며, 마지막으로
귀사에 번창을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