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늦게라도 후기를 남겨야 할것같은 의무감에... ^^ 글 남겨요 ~
유난히 추웠다는 12월말...ㅠㅠ 제주도가 그렇게 추운줄 몰랐어요 ~
주변분들 말 들어보니.. 그날 유독 추운날이였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암튼.. 무사히 관광을 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 빙판길이 되어버린 길때문에 조금 지체되긴햇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 !!
와 ~~~ 정말 좋았어요 ^^
생각보다 더 포근하고 .. 저희가 객실로 들어가니 이미 난방을 해놓은상태라
방도 그렇고.. 거실까지 훈훈하더라구요 ~
방도 그렇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
왠만한 취사도구도 다 있어서..
저녁에 마트에서 장을 보고 몸좀 녹이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과 집같은 분위기에서 맛나게 저녁도 먹었습니다 ^^
아무튼.. 저렴해서 조금 걱정도 되었는데..
추천해주신것만 믿고 .. ㅋㅋ 가보니 너무 좋았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 ~
추운데 고생하시고.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