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4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강영득이라고 합니다
첨에는 인터넷으로 하는 예약이라 불안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부부를 실망 시키지 않고 열심히 도와주신
강유성??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에 도착하고 난후 바로 비가와서 관광을 잘할수 있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에 지도를 보고 짜주신 일정대로 하루 관광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추천해주신 메이풀 숙소도 좋았구요~(여기는 바닷가 전망만
잘보이면 아주 굿이던데~~)
둘째날 비가 많이와서 실내 관광지를 보라고 미리 전화를 주신
여직원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날씨가 좋겠지,, 생각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관광을 했는데 마지막날도 역시 비가 많이 오더군요
혹시나 항공이 결항이 될까 걱정을 했었는데 직원분이 항공시간에 맞춰 전화와서 결항은 안되었으니 시간맞춰서 공항에 차량 반납하고 면세점까지 둘러 보라고 하는 말씀에 2시간 전에 렌트카를 반납하고 면세점에서 가족 선물까지 사고 돌아왔습니다
비만 안왔어면 멋진 여행이 되었을텐데 날씨 떄문에 아깝긴 하더군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과 우리 부부 추억을 쌓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내년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이번에와 마찬가지로 많은 정보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 어제 태풍으로제주도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는데,,피해는 없으셨죠??
암쪼록 뜻깊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하구요
담번에 제주도를 갈때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