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다녀온지 2주가 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저에게..정말 뜻깊은 제주여행을 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만당투어에서 추천해준 숙소..정말좋았어요.
근데..첫날 묵은 숙소는 전망은 좋았지만, 관리자의 불친절땜에 불쾌감이 있었거든요,
그것도 잠시,,,다음날 눈을떠보니 함박눈이 내리더라구요, 제가 눈을 엄청시리 좋아하는데..
흰눈을 보니까 불쾌함도 사라지고 남자친구와 즐겁게 관광을 했어요. 그리고, 이틀째 되던날 파인빌에선,
펜션 사장님내외분의 따뜻한 배려때문에 추운날이었지만 추위도 못느끼구요
정말 행복함과 따뜻함을 느꼈답니다.
남자친구와 첨으로 비행기타고 여행을 갔던건데 투자한만큼 좋았고,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좋았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첫눈도 맞고, 만당투어와 펜션사장님들의 따뜻함도 느끼고..정말 잊지 못할것 같아요.
ㅜ.ㅜ ㅋㅋㅋ
저희의 잊지 못할 추억..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주여행갈때 역시, 만당투어 잊지 않고 찾을께요.
그땐 아마도..저희 신혼여행이 될듯 싶어요..ㅋㅋㅋ
저희 곧..결혼 하거든요..
암튼, 감사하게 생각하구요..주위에도 만당투어 많이 추천하고 그럴께요.
감사해용~~!!!
